1. 뚫어뻥
안방 변기가 자꾸 막혀서 뚫어뻥을 샀다.
변기가 내 자존심을 지켜주느라 머리카락 넣었을때만 막혀줬다. 고맙다.
오빠가 비닐로 밀봉하고 뚫으면 금방이라고
5100원인데 못 사게 말려서 이제야 샀음.
고무가 묵직하니 잘 뚫어줄것같아 믿음직스럽다.
2. 돼지고기 뒷다리살 1키로
3일에 한팩 씩 혼자 해치우고 있다.
쌀을 안먹으니 고기를 쌀만큼 먹고있는데 살은 안찐다.
신기한 일이다.
무와 마늘은 요즘 고기 삶을 때 필수다.
[글쓴이:] 파반묵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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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/02/02 쿠팡 쇼핑
1. 뚫어뻥
안방 변기가 자꾸 막혀서 뚫어뻥을 샀다.
변기가 내 자존심을 지켜주느라 머리카락 넣었을때만 막혀줬다. 고맙다.
오빠가 비닐로 밀봉하고 뚫으면 금방이라고
5100원인데 못 사게 말려서 이제야 샀음.
고무가 묵직하니 잘 뚫어줄것같아 믿음직스럽다.
2. 돼지고기 뒷다리살 1키로
3일에 한팩 씩 혼자 해치우고 있다.
쌀을 안먹으니 고기를 쌀만큼 먹고있는데 살은 안찐다.
신기한 일이다.
무와 마늘은 요즘 고기 삶을 때 필수다.